책 정보 책 소개 산과 들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예쁜 꽃이 피어나는 따스한 봄이 왔어요.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풀꽃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숲 속 여행을 떠나볼까요? 일본의 대표적인 생태 세밀화가 마츠오카 다츠히데가 들려주는 풀꽃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동화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생태 정보가 어우러진 자연 학습서입니다. 이 책은 봄을 알리는 동물 친구들의 외침에 눈을 뜬 한 꼬마가 신나는 봄 여행을 떠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이 온 들판을 가장 먼저 가득 채우는 민들레, 개보리뺑이, 괭이밥부터 콩제비꽃, 봄망초 같은 하얀 꽃들, 맛있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는 머위, 미나리, 고사리 같은 봄나물들까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들판에 직접 나가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봄 풀꽃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도 잊지 마세요! 저자 소개 마츠오카 다츠히데 1944년 나가타 현에서 태어났으며 자연 과학 분야의 그림을 주로 그린다.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
여성의 눈으로 본 길 위의 이야기. 세계 여행가 김남희의 우리 땅 국토종주, 흙길 열 곳 걷기 '나'를 찾아 홀로 길에 나선 보통 여자의 도보여행기 지금까지 330킬로미터를 걸었다. 아직 남은 20여 일. 여전히 나는 걸을 것이며,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길 것이다. 좀 더 편하고 싶다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깨끗한 잠자리에 몸을 누이고 싶다는 욕망 또한 계속 내 안에서 바글댈 것이다. 그 갈등과 욕망들을 때때로 누르며, 때로는 그대로 인정하며, 내 한계와 수준 속에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 - 본문 76쪽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먹고 잠잘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만도 두렵고 서글픈데, 어디서 왔냐, 어디로 가냐고 물어댈 낯선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도 한몸에 받아야 하고, 남성에 비해 불리한 체력 조건으로 여행지에서 닥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혼자 감당해내야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란, 웬만큼 강단 있는
<책 소 개>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온 세밀화 도감입니다. 초등 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160가지 식물을 담았습니다. 식물의 온 모습뿐만 아니라 잎맥이나 꽃잎 생김새같이 섬세한 정보도 꼼꼼히 보여 줍니다. 전문 학자가 쓰고 감수했으며 풀이글이 쉽고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도 쉽게 찾을 수 있게 가나다순으로 엮었습니다 <목 차> 001. 논밭에서 기르는 식물 002. 꽃밭에서 기르는 식물 003.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 004. 물에서 사는 식물 005. 바닷속에서 사는 식물 <지 은 이> 기획 : 도토리 도토리는 우리 나라에서 사는 풀과 나무, 벌레와 물고기 그 밖에 수많은 식물과 동물을 글과 그림에 담아서 책으로 펴냅니다. 글쓴이 : 전의식 1929년에 충북에서 나 평생을 초등 학교 선생님을 하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식물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오랫동안 발로 뛰면서 식물 채집과 식물 연구를 해 오셨습니다. 지금은 한국식물연구회를 이끌고
<책 소 개> 캠핑 초보를 위한 완벽 가이드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오토캠핑이 새로운 레저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토캠핑 바이블>은 초보캠퍼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장비 구입부터 캠핑 사이트 꾸리기, 캠핑 요리, 전국의 캠핑장, 캠핑장에서의 놀이 등 오토캠핑 전반을 다룬 국내 최초의 오토캠핑 가이드북이다. 이 책 한권이면 초보도 고수처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오토캠핑을 시작하는 초보 캠퍼들이 캠핑의 모든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종합 안내서다. 장비 선택부터 캠핑 사이트 꾸리기, 캠핑 요리와 놀이, 겨울 캠핑, 응급처치, 가볼 만한 캠핑장 등 캠퍼가 필요로 하는 실전적인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 누구나 꿈꾸는 제주도 캠핑도 별도로 소개해 캠핑 고수로 가는 길도 안내했다. 김산환과 최갑수, 두 아웃도어의 고수가 그동안 축적한 캠핑의 모든 것을 간결하고 쉽게 정리했다. 1년간 캠핑 현장을 누비면서
책 소개 서울길의 재발견, 나만의 아지트 공간, 대한민국 대표들이 이야기하는 감성 스트리트 서울 길 속에 숨겨진 갤러리와 박물관 공원과 이색 숍, 카페와 레스토랑, 클럽, 공연장은 길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그 길의 사람들은 다양한 색으로 거리를 물들인다. 코스모폴리탄, 시티 라이프, 펀&엔조이한 코스… 서울의 문화적인 코드가 있는 감성 스트리트 12개를 선정. 트렌드세터를 위한 서울의 안내서로 매력적인 서울 거리의 걷기 여행및 꼭 찾고 싶었던 아지트 공간을 소개한다. 서울의 거리에 문화적 감수성을 접목한 워킹 에세이는 각 거리의 중심이 되는 문화 코드를 테마로 삼아 12개의 길이 도시의 문화와 예술이 될 수 있도록 특징 있게 구성했다. 서울에서 즐기는 나만의 아지트 공간은 음식과 리빙 전문 포토그래퍼의 감각적인 사진, 감성을 건드리는 트렌드 단어, 카피라이팅을 사용해 컨셉북으로 색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거리와 아지트 공간에는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가미해 비주얼을 높이고
지난 30여 년간 북한산을 오르내리며 저자가 찾아낸 북한산의 문화 유적과 고찰, 산성 등에 관한 답사기이며 산행 안내서다. 북한산의 주요 코스들을 7개의 기점으로 나누어 40여개 코스를 소개했고, 각 코스에는 목 지점과 샘터, 휴식처, 유적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지은이 박창규 지음 가격 9,800원 발행일 2006년 9월 25일 대상 청소년, 일반 페이지 272쪽 크기 152×225mm 색도 4도 표지 반양장 ISBN 978-89-7221-505-9 13980 발행 진선북스 <책 소 개> 서울의 진산(鎭山)인 북한산은 삼각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는 만경대(萬景臺)와 백운대(白雲臺), 인수봉(仁壽峰)의 삼각 추가 지닌 거대한 백악(白岳)의 웅장함 때문이다. 북한산의 3대 정통 코스 중 하나인 도선사 입구에서 출발해 하루재를 거쳐 백운산장으로 오르다 보면 하늘을 이고 있는 인수봉과 백운대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된다. 때문에 북한산을 찾았던 많은 외국인들이
산중의 사찰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동시에 산의 풀과 나무, 벌레와 짐승들이 더불어 살아온 생명의 터전이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오롯이 사람과 생명 들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보살펴온 김재일 선생이, 우리가 지켜서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108 사찰의 생태 상황을 칠 년에 걸쳐 꼼꼼히 돌아보았다. 그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문화전문가이며 불교전문가이고, 생태연구가이자 운동가이다. 그의 글은 화려한 수식을 배제하여 충직할 정도로 정직한 기록이다. 그의 발길과 눈길은 그런 글마다 맺혀 살아 있는 생명을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해야 할 책이다. 백 년이나 이백 년쯤 시간이 흐른 뒤, 다음 생의 누군가가 이 책을 들고 그가 밟았던 산사를 다시 찾아 다시 길을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때문이다. 그래서 그이가 어떤 생명이 사라지고 어떤 생명이 다시 나왔는지 알게 된다면, 그래서 이 땅의 생명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면 더할
지은이 사토우치 아이 글,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김창원 옮김 가격 9,800원 발행일 2009년 10월 27일 대상 초등 전학년, 청소년, 일반 페이지 336쪽 크기 129×190mm 색도 2도 표지 반양장 ISBN 978-89-7221-627-8 76690 발행 진선북스 <책 소 개> 아이들의 모험심이 자라나는 신나는 캠핑을 떠나자! - 자연을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먼저 추천하는 내 아이 첫 캠핑 책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커 가는 아이들 아스팔트 위에서 학교와 집, 학원만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은 ‘모험’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하다. 한창 감성이 풍부하고 체험을 통해 배움을 키워 갈 아이들은 책과 씨름하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기회를 놓치고, 자신에게 어떤 열정과 용기가 숨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 채 성장해 버린다. 우리 아이들에게 산뜻한 풀 냄새와 파란 개울물, 재잘거리는 새소리 가득한 자연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모험’을 선물해 보자. 야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