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꽂이에 이어 이번엔 와사비 꽂이에요.. 와사비랑 겨자 같은 가늘고 자그마한 튜브형 소스류들도 세워서 보관하기 참 힘든데요.. 고민을 말끔하게 덜어줄 아이에요.. 게다가 라면 스프나 피자시키면 꼭 따라오는 핫소스,치즈가루... 냉동식품속에 들어있는 각종 작은 소스류들을 아주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저는 와사비랑 바로 물에 부어 먹는 미소 된장국, 그리고 후리가케를 보관해봤는데요.. 쏙 들어가는게 너무너무 편리하네요.. 일본 실 활용 사진속에 잘 보심 노란 봉투가 뭔가 했더니.. 냉동 오코노미야끼 속에 들어있는 마요네즈더라구요...ㅎㅎ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요런 작은 소스류들이 많아서 사용하기 완전 편리한 아이랍니다... 맨 아래에는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저희 집 냉장고 모습을 살짝 공개하는데요.. 한 1년 쯤 전에 작성한거라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요.. 문쪽 소스 보관함을 참고해주시라고 올려봐요.. (그리고.. 맨 윗칸에는 어김없이 맥주가 있는 모습.
요 예쁜 냄비 받침은요.. 작은 냄비, 큰냄비를 모두 요아이 하나로 받칠 수 있답니다.. 꽃을 쫙 펼쳐주시면 큰 냄비를 받칠 수 있어요.. 실리콘 소재라 내열온도가 240도에요~ 뜨거운 냄비를 올려두어도 늘러붙거나 녹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할 수 있어요.. 세척 또한 편리해요~ + 동그란 모양일 때 : 지름 13cm + + 꽃을 펼쳤을 때 : 지름 20cm +
너무나 깔끔한 디쉬 스탠드를 소개해드려요~ 결혼할 때 친정엄마가 장만해주신 고급 접시류들.. 어떻게 보관하세요?? ^^ 저는 사실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차곡차곡 포개어서 수납장 구석에 잘 모셔두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보관하게 되니.. 꺼내어 쓰는 것도 쉽지 않고.. 왠지 아낀다는 기분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는 편이에요..ㅎㅎ 아마 다들 그러실 텐데요.. 요번참에 요아이를 이용해 음지에 모셔져있던 접시류들을 양지로 꺼내어 식사시간에 부담없이 꺼내 쓰자구요..^^ (저부터요..ㅎㅎ) 요아이를 이용해 수납장 손이 닿기 가장 쉬운 곳에 보관하시면 일단 공간 활용도 쉽구요.. 무엇보다 접시들을 다치지 않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 접었다 폈다가 가능해서 조리대 위에서 설겆이 후 건조 트레이로도 사용가능하구요~ 다용도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더 기특한 아이랍니다.. 접시 보관.. 요 아이로 깔끔하고 이쁘게 보관해보세요~ 컵 전용 건조 트레이로 사용하셔도 좋구요~ 과일,야채 건조 트레이로
요번에는 대한민국 가정에는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밥그릇,국그릇 정리랙이랍니다.. 오목한 밥그릇을 높이 쌓아보셨으면 잘 아실 거에요.. 쌓다보면 피사의 사탑처럼 한쪽으로 쏠려서 툭 치면 쓰러질 것 같거든요..--; 그럴 때 요아이로 튼튼하게 홀딩해주세요.. 오히려 납작한 디쉬랙보다는 요 아이가 더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지름 16cm까지의 그릇이 수납이 가능하구요.. 자주쓰시는 그릇 보다는 손님용으로 수납장안에 보관하실 때 사용하시면 정말 좋아요~ + 지름 16 x 높이 20cm + + made in Japan +
컵을 깔끔하게 건조시켜주는 트레이를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달랑 두식구 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설겆이를 하는 물컵의 갯수는 약 10개 정도 될거에요~ (물컵만요..) 물 한번 마시고 설겆이 통에 넣고 하다 보니 많이 나오고.. 매번 설겆이를 해놓는 것도 번거로워서 물컵을 한번에 많이 꺼내놓고 쓰는 편인데요~ 저.. 요 트레이가 샘플로 있는 줄도 모르고.. 마트에서 멋대가리 없는 스텐레스 스탠드형 컵 홀더랑 쟁반이랑 구매해서 쓰고 있지 뭐에요.. (금액만 한 2만원 들었어요..ㅠㅠ) 지금 땅치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요 아이는 용도 그대로 컵 건조대로 쓰심 좋구요~ 아님 야채나 과일 건조 채반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자질구레한 물건들 수납하는 쟁반으로 사용하셔도 좋구요~ ^^ 다용도로 취향에 맞게, 용도에 맞게 사용하심 좋을 듯해요~ + 가로/세로/높이 27 x 18 x 5cm + 더우기 made in Japan이니 안심하세요!!
+ 구성 : 옐로우 10매, 블루 10매 / 총 20매 + 사이즈 : 10 x 14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