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정말 좋아라하는 저희 집에 꼭 있는 아이가 바로 요 따르개와 마개인데요.. 와인을 한번쯤 잔에 따라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 잘 아실거에요.. 와인이 병을 따라 줄줄 흐르거든요.. 요 따르개는 바로 그걸 방지해주구요~ 꽃잎모양의 입구를 통해서 너무너무 예쁘게 따라진답니다.. 그리고 와인을 드시다가 남을 경우 바로 요 따르개와 함께 꽂아주면 되는 마개가 한 세트에요.. 컬러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와인병에 꽂아주시면 정말 예뻐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차분한 아이보리 컬러가 너무 예쁜 타이머 겸용 저울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 컬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요런 강렬한 컬러가 하나정도 있어주면 확실히 포인트가 되거든요..^^ 레드컬러엔 아이보리 타이머, 아이보리엔 레드 타이머.. 컬러 조합도 너무 맘에 들구요~ 데코 소품으로 주방에 두기만 하셔도 멋진 아이템이랍니다.. 저울은 총 1kg 까지 계량 가능하구요~ 스텐 트레이는 분리가 가능하니 다양한 그릇등을 이용해 계량 가능하답니다.. 타이머는 총 60분까지 측정이 가능해요.. * 타이머는 많은 분들이 처음 받으시면 5분정도 셋팅해보시고 확인하시거나, 억지로 다시 "0"으로 돌려 세팅하시면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엔 인내심을 가지시고 30분이상 셋팅하신 뒤 기다려주세요~ 그럼 "따르릉~"소리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억지로 반대방향으로 돌리시거나 1~2분 정도의 짧은 셋팅을 하셨을 경우 소리가 안나면 꼭 30분정도 다시 셋팅해주세요
요 제품 첨 보고, 어쩜 이렇게 저희 신랑 맘을 딱 읽었을까 싶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가끔 쌀 씻을 땐 손에 물 묻히기 싫다면서 거품기를 이용하더라구요..ㅋㅋ 그모습을 보면서 별스럽다고 타박을 했었는데..^^ 요렇게 비슷한 아이가 나오다니.. 너무 놀랐어요..ㅎㅎ 추운 계절엔 정말 찬 물에 손담그기 싫죠.. 그렇다고 설겆이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 배수구 청소까지 한 고무장갑을 낀 채로 쌀을 씻을 수는 없구요..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막 핸드크림을 바른 후라면 더더욱 쌀씻기가 싫어지는데요.. 그럴 때 요아이로 정말 편하게..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쌀씻기를 할 수 있어요~ ^^ 요아이는 거품기와는 달리, 앞부분이 뚫려있어 회전은 물론 위아래로 움직이는 힘만으로도 쉽게 세척돼요.. 오히려 쌀은 너무 박박 씻으면 안좋다고 하니까.. 요 아이 하나면 쌀씻기가 정말 쉬워질거에요~ + 길이 27cm +
오렌지나 자몽을 껍질을 벗겨 귤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보통 손님상에 올릴 때나 편하게 먹고 싶을 때는 요렇게 반을 갈라서 과육만 도려내는데요.. 일반 과도로 하면 예쁘게 잘 안되는 거 잘 아실거에요.. 아니면 반으로 자른 뒤 껍질을 다시 벗겨야하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하거든요.. 요아이 보구서~ 와우 바로 이거야! 하고 데려왔답니다.. 그리고 바로 잘라보았는데 너무 쓱싹쓱싹 잘 도려지더라구요~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 새로운 디자인으로 입고되었어요~ + 다소 투박한 듯하지만..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느낌이랄까.. 왠지 계량스푼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라서 "오리지날~" 이라고 이름 붙여 봤어요..^0^ 재질은 도톰한 스테인레스이구요.. 총 3개의 스푼이랍니다.. * 小々: 약간 - 레시피에 보면 항상 "소금 약간, 후추약간" .. 참 곤란했는데요.. 요럴 때 요 스푼을 이용해주세요.. 일본어로도 <약간>이라는 뜻이랍니다..^^ * 5 小さじ : 작은 술 -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죠.. 약 5ml(5cc)의 용량이구요.. * 15 大さじ : 큰 술 - 약 15ml(15cc)의 용량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쓰지만 참 애매한 계량이었던 약간, 작은술, 큰술을 그대로 재현한 계량스푼이에요.. 완전 기특하죠?? 어려운 한식 계량 요녀석으로 간단히 해결하세요!! 더우기 made in Japan이니 안심하시구요!! + 사이즈 : 길이 16 cm +
요아이는 사실 일반 감자칼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직접 감자를 벗겨보니 진짜로 신기하게도 감자는 그대로, 껍질만 샥~ 벗겨지더라구요~ 일반 감자칼은 감자속살까지도 함께 샥샥 벗겨내는데.. 요아이는 정말 껍질만 벗겨내요.. 껍질만 벗겨내는 아이이다보니, 칼질을 하면 아주 슥삭슥삭 깍이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조금 둔탁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세사진 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요.. 껍질만 얇게 벗겨지는 모습이요.. 완전 추천해드릴께요~ + made in Japan +
디자인이 너무 큣~하고 심플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계량컵이랍니다.. 사실.. 요 스테인레스 재질만큼은 일본산(日本製)제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일본 주방용품 중 스테인레스 제품들은 상당수가 중국산 oem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중국산이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랍니다.. 일본의 시스템 자체가 워낙 엄격하게 제품들을 검역,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요아이는 기특하게도 made in Japan이랍니다~ 베이킹하실 때, 이유식 만드실 때 안전 염려없이 맘놓고 사용하세요.. + 사이즈 : 총 길이- 13.5 cm(손잡이포함) 지름- 8.5 cm / 200ml +
여심을 흔드는 반짝반짝 다이아~라면 좋겠지만요..^^ , 크리스탈 오프너랍니다.. 손잡이에 촘촘히 크리스탈이 박혀 너무너무 이쁜 아이에요.. 불빛에 따라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무 이쁜 아이~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겠구요.. 자주 쓸 일은 없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꼭 필요한 아이.. 없으면 아쉬운 아이.. 냉장고 옆에 붙어 있는 보쌈집 오프너.. 이젠 버려주세요..(저희 집 얘기랍니다..ㅋㅋ) 요 아이로 우아하게 음료를 오픈해요..^^ 실버와 핑크 컬러 두가지로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