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울길의 재발견, 나만의 아지트 공간, 대한민국 대표들이 이야기하는 감성 스트리트 서울 길 속에 숨겨진 갤러리와 박물관 공원과 이색 숍, 카페와 레스토랑, 클럽, 공연장은 길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그 길의 사람들은 다양한 색으로 거리를 물들인다. 코스모폴리탄, 시티 라이프, 펀&엔조이한 코스… 서울의 문화적인 코드가 있는 감성 스트리트 12개를 선정. 트렌드세터를 위한 서울의 안내서로 매력적인 서울 거리의 걷기 여행및 꼭 찾고 싶었던 아지트 공간을 소개한다. 서울의 거리에 문화적 감수성을 접목한 워킹 에세이는 각 거리의 중심이 되는 문화 코드를 테마로 삼아 12개의 길이 도시의 문화와 예술이 될 수 있도록 특징 있게 구성했다. 서울에서 즐기는 나만의 아지트 공간은 음식과 리빙 전문 포토그래퍼의 감각적인 사진, 감성을 건드리는 트렌드 단어, 카피라이팅을 사용해 컨셉북으로 색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거리와 아지트 공간에는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가미해 비주얼을 높이고
<책소개> 이 책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긴다” 다양한 방법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75의 알뜰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가장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세부적인 여행경비를 계산한 알뜰 영수증, 행복 100배 Tip 등을 추가해 여행경비는 줄이고 여행의 재미를 두 배 세 배로 배가 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알뜰영수증에는 가장 저렴한 교통방법의 이용요금과 식비, 체험비, 입장료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였으며 행복 100배 Tip에는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가격대별·테마별 여행지를 분류해 여행자의 경제여건과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핵심 포인트와 주변 지도를 통해 좀 더 풍성한 여행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1만원·3만원·5만원·10만원·15만원 등 가격대별로 분류하여 여행자의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행의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란 마음먹기부터 쉽지 않다. 더구나 그곳이 오지마을일 경우는 더하다.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렵고 가는 길이 매끈하지 않아 번거롭고 수고로운 여행이 될 수도 있다. 잠자리나 식사할 곳이 여의치 않아 생면부지의 타인과 섞이고 그 삶 깊숙이 녹아들어야 한다. 그럼에도 오지마을은, 이 모든 걱정과 수고를 감수하고 떠나온 자에게 온몸으로 생의 아름다움을 열어젖히며 감동의 여행을 선물한다. 대한민국의 끝과 시작, 오지마을과 간이역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를 만나고, 바람과 숲의 향기 속으로 들어가 걷고 나무와 풀과 함께하며, 자연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이들로부터 삶의 진정성을 배우는 여행이다. 2004년부터 간이역ㆍ오지마을ㆍ소읍ㆍ옛길 여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여행 중 만난 풍경과 사람들로부터 얻은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사진에 담아 나누기를 좋아한다. 바쁘고 지친 사람들이 사진을 통해 위안 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으며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감성적인 풍경을 가진 사진여행지 85곳을 담은 책.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물론 잘 알려진 사진여행지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했다. 사진 여행지의 포인트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 그 풍경을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한 촬영 노하우, 그리고 함께 여행하면 좋을 주변 여행지 정보까지 담겨 있다. 대한민국의 ‘그림 같은 곳’ 85곳을 강원ㆍ충청, 전라ㆍ제주, 경상, 서울ㆍ경기 네 지역으로 나누었다.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 강원ㆍ충청을 비롯하여 푸근한 사람 냄새가 나는 땅, 전라와 바다, 산, 사람이 어우러진 신비의 섬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내륙과 해안의 멋을 모두 지닌 부산이 있는 경상도와 도심 속에 숨어 있는 궁궐과 바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가득한 서울ㆍ경기의 근처의 여행지를 제공한다. 한 장의 사진, 그 안에 담겨 있는 대한민국 지금, 카메라 한 대 어깨
♣ 책소개 우리도 그처럼 새의 노래를 듣고 새의 눈물을 알아챌 수 있을까? 새를 사랑한 젊은 연구자, 그의 선한 시선을 통해 새와 소통하는 방법과 새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 프롤로그 요즘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사람과 새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20세기 이후 인구가 늘어나고 산업화가 빨라지며 새들은 점점 살 곳을 잃었습니다. 황새와 두루미 같은 멸종위기종은 물론 그 흔하던 참새와 제비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새들에게 느끼는 제 감정이 딱 이렇습니다. 딱한 처지에 놓인 새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새를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들이 처한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에게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를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지요. 새들
걷기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제주 올레,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부터 멀리 산티아고 순례길까지…… 이 장소들은 아름답거나 볼거리가 많아서 또 걷기에 좋아서 수많은 사람을 길 위로 불러 모았다. 경북 안동에도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길보다 아름답고 뜻 깊은 장소가 있다. 바로 ‘도산구곡 예던 길’이다. 『도산구곡 예던 길』은 바로 이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책이다. ‘도산구곡’이란 청량산 자락에서부터 낙동강이 돌아나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 물굽이 아홉 군데를, ‘예던 길’은 선인들이 걸어간 길을 뜻한다. 다시 말해 ‘도산구곡 예던 길’은 도산구곡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선인들의 삶의 여정을 좇아가는 길이다. 걸으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선인들의 발자취 경북 안동에는 선조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수없이 남아 있는데, 특히 도산구곡 지역이 백미다. 도산서원과 청량산을 비롯하여 퇴계가 태어나고 자란 노송정종택, 퇴계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계상서당, 후손들이
- 프롤로그 PART 1 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 개관 언제라도 걷기 좋은 명품길 북한산둘레길 개념도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가고 싶은 만큼 가고 쉬고 싶은 만큼 쉬었다 가세 북한산둘레길 1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 독립유공자들의 숨결을 느끼는 ‘순례길’ 북한산둘레길 2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오솔길에 풍덩! 북한산둘레길 3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4구간 솔샘길 도심 속을 걸으며 야생화 꽃밭에 빠지다 북한산둘레길 4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5구간 명상길 삶의 속도를 줄이니 마음도 사색의 숲을 걷는다 북한산둘레길 5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갤러리도 구경하고 마을길 따라 호젓한 산책 북한산둘레길 6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7구간 옛성길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북한산둘레길 7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하늘을 걷는 기분? 스카이워크에게 물어봐! 북한산둘레길 8구간 상세지도 북한
지리산자락을 에두르며 걷는 마을길, 오솔길, 숲길, 고갯길, 옛길, 강변길…. 숲과 햇살, 바람과 시간을 벗 삼아 800리 지리산 둘레길을 책으로 만난다! 세상을 찬찬히 느끼면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하는 지리산 둘레길. 성찰과 희망, 생명과 치유의 걷기를 통해 ‘달라진 나’를 바란다면 지금 떠나십시오!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촘촘히 다룬 최초의 책,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람살이의 무늬를 훈장처럼 제 가슴에 새긴 800리 지리산 둘레길은 삭막한 도시민들의 가슴에서, 머리에서 지워져간, 그러나 결코 잊지 않아야 할 많은 것들을 6월의 신록처럼 푸르게, 그러나 끊이지 않게 끄집어 낸다. 어린 날의 추억 혹은 소박한 사람살이의 감동, 때로는 길 위에 새겨진 잔인한 역사까지 불쑥 선물마냥 휙 던져주고는 내내 담담한 지리산 둘레길……. 강둑 따라, 산길 따라, 사람살이의 결을 따라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이 길을 에둘러 걷다 보면 예기치 못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