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 개> 『나무 도감』은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를 세밀화로 담아낸 도감으로, 우리 나라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나무 99종이 실려 있습니다. 각 나무는 모두 살아 있는 나무를 취재하여 꼼꼼하게 그린 것입니다. 정성들여 그린 세밀화는 생동감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토박이 나무나 흔한 나무부터 뽑아서 가나다순으로 실었습니다. 본문에는 나무 한 종 한 종에 대한 자세한 풀이글과 세밀화가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볼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썼습니다. 어려운 식물학 용어 또한 쉽게 풀어썼습니다. <목 차> - 일러두기 - 우리 나라 자연 환경과 나무 - 우리 나라 산과 숲 - 철따라 달라지는 나무 나무의 봄살이/ 나무의 여름살이/ 나무의 가을살이/ 나무의 겨우살이 - 맛있는 나무 열매와 산나물 - 기름을 짜는 나무 열매 - 약으로 쓰는 나무 - 집을 짓는 나무 - 살림살이를 만드는 나무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 가래나무/가문비나무/갈참나무/
푸른 물빛이 빚어낸 강 풍경에는 아름다운 자연도, 역사도, 사람들의 이야기도, 모두 담겨 있다. 강이 그려낸 풍요로운 그림 속으로 지금 바로 빠져보자, 걸어보자! 「강으로 그린 풍경: 강변도보여행 13선」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을 따라 난 13개의 도보코스를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구석구석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걷기 좋은 길 13개 코스를 선정했고 꽃벼루재길, 무주벼리길, 은빛모래길 등의 특징적인 이름을 붙였다. 저자는 한강부터 섬진강까지 모든 코스를 직접 걸으며 여정 중에 만나게 된 것들에 대해 친근하게 이야기해 나간다. 강 주변의 반짝이는 풍경부터 강을 따라 이어지는 과거의 흔적까지, 여행 감수성을 자극하는 모든 것들이 저자의 맛깔나고 유머러스한 문장에 담겨 독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도보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코스마다 등장하는 지도는 그 지역에 사는 친구가 여행을 안내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
책 정보 책 소개 산과 들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예쁜 꽃이 피어나는 따스한 봄이 왔어요.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풀꽃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숲 속 여행을 떠나볼까요? 일본의 대표적인 생태 세밀화가 마츠오카 다츠히데가 들려주는 풀꽃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동화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생태 정보가 어우러진 자연 학습서입니다. 이 책은 봄을 알리는 동물 친구들의 외침에 눈을 뜬 한 꼬마가 신나는 봄 여행을 떠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이 온 들판을 가장 먼저 가득 채우는 민들레, 개보리뺑이, 괭이밥부터 콩제비꽃, 봄망초 같은 하얀 꽃들, 맛있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는 머위, 미나리, 고사리 같은 봄나물들까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들판에 직접 나가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봄 풀꽃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도 잊지 마세요! 저자 소개 마츠오카 다츠히데 1944년 나가타 현에서 태어났으며 자연 과학 분야의 그림을 주로 그린다.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
지리산 천왕봉에서 향로봉까지 이어진 남녘 백두대간을 24개 구간으로 나누어 직접 답사하며 기록한 책. 백두대간에 얽힌 역사적 사건, 산자락 주변의 마을, 고개에 얽힌 전설, 주변의 문화재 등의 정보와 함께 종주에 필요한 지도와 교통 및 숙박 정보를 담았다. 지은이 민병준 지음 가격 12,800원 발행일 2007년 1월 31일 대상 청소년, 일반 페이지 336쪽 크기 152×225mm 색도 4도 표지 반양장 ISBN 978-89-7221-515-8 13980 <책 소 개> 문화와 역사로 찾아가는 백두대간 종주기 우리 국토는 70퍼센트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우리 선조들은 이 땅을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의 원칙에 따라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구분했다. 이중 한반도의 등줄기로 불리는 백두대간은 13정맥의 근본으로 그 굵은 산줄기와 산이 낳은 물줄기를 통해 우리의 삶과 문화에 영향을 미쳐 왔다. 백두대간은 영동과 영서라는 지리적 구분 외에 신라 문화권과 백제
경북의 속살을 만나는 호젓한 길 46곳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길, 역사화 문화가 흐르는 길, 숨겨진 길, 아름다운 숲길 등 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을 소개하고 경상북도의 문화와 역사를 거슬러 걸을 수 있는 매력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2001년 창립한 국내 유일의 여행작가 모임이다. 이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진솔한 인간들의 삶,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별미와 내력 깊은 역사유적 등을 맛깔스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 신문, 잡지, 방송, 사보,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여행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컨설팅과 전문 여행가이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는 『7인 7색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 『가족 체험 여행지 45』 『호젓한 여행』 『1박 2일 실버여
소통과 나눔의 도보여행가 김남희, 스페인의 천년 옛길 산티아고를 가다 1.산티아고 가는 길, 36일간 800㎞를 걸으며 쓴 여행 에세이 세계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여행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 아래 4년째 전업 도보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희가 이번에는 스페인의 옛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가는 길)’를 걸었다. 프랑스 생장피드포르에서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장장 36일간 8백 킬로미터를 걸은 이야기가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 스페인 산티아고 편≫에 담겨 있다. 우리 땅 850킬로미터 종단기인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권을 낸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 책은 스페인의 독특한 자연과 길,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글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 100컷이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산티아고로 잡아끈다. 저자는 산티
- 프롤로그 PART 1 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 개관 언제라도 걷기 좋은 명품길 북한산둘레길 개념도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가고 싶은 만큼 가고 쉬고 싶은 만큼 쉬었다 가세 북한산둘레길 1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 독립유공자들의 숨결을 느끼는 ‘순례길’ 북한산둘레길 2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오솔길에 풍덩! 북한산둘레길 3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4구간 솔샘길 도심 속을 걸으며 야생화 꽃밭에 빠지다 북한산둘레길 4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5구간 명상길 삶의 속도를 줄이니 마음도 사색의 숲을 걷는다 북한산둘레길 5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갤러리도 구경하고 마을길 따라 호젓한 산책 북한산둘레길 6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7구간 옛성길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북한산둘레길 7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하늘을 걷는 기분? 스카이워크에게 물어봐! 북한산둘레길 8구간 상세지도 북한
<책소개> 이 책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긴다” 다양한 방법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75의 알뜰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가장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세부적인 여행경비를 계산한 알뜰 영수증, 행복 100배 Tip 등을 추가해 여행경비는 줄이고 여행의 재미를 두 배 세 배로 배가 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알뜰영수증에는 가장 저렴한 교통방법의 이용요금과 식비, 체험비, 입장료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였으며 행복 100배 Tip에는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가격대별·테마별 여행지를 분류해 여행자의 경제여건과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핵심 포인트와 주변 지도를 통해 좀 더 풍성한 여행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1만원·3만원·5만원·10만원·15만원 등 가격대별로 분류하여 여행자의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