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칼?? 그게 뭐지?? 하면서 정말 반신반의했던 제품 중 하나에요.. 이 제품은 제품자체가 너무 특이해서 정말 내가 직접 써보고 믿을만해야 소개할 수 있겠다 싶어 샘플 받아온지 어언 3개월만에 처음 소개합니다..^^ 1. 양배추칼?? 양배추를 그냥 식도로 썰면 되지 전용 칼까지 있어야 돼?? 2. 정말 잘 썰리긴 할까?? 양배추칼에 대한 저만의 질문이었어요.. 고객님들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양배추에 이 칼을 직접 대어보고는 왜 이 칼이 필요한지.. 왜 이런 제품까지 나왔는지..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 ^^ 양배추를 식도로 써실 때 아마 많이 느끼셨을거에요.. 양배추가 작은 것도 있지만 사이즈가 큰 건 좀 미끄러워서 얇게 썰기 힘들거든요.. 손다칠 위험도 좀 있고.. 그리고.. 생각만큼 얇게 썰어지지도 않구요.. 그런데 이 아이 사진에서 보여드린 대로 정말 음식점에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와 똑같이 아주 얇고 잘게 썰리더라구요.. 게다가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핑키맘이 정말 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제품이에요~ 요아이는 마개를 와인병에 꽂아두고, 진공 펌프를 뽁뽁 잡아당겨주면, 와인병안의 공기를 빼내줘서 남아있는 와인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물론, 정말 완벽하게 진공상태로 만들려면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만, 가정에서 와인 한병 오래 마시자고 값비싼 도구를 살 수는 없잖아요..^^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그냥 막아두는 것보다는 조금 더 신선하게 남은 와인을 보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에요.. 펌프를 이용해 공기를 빼내주신 뒤, 마개를 아래로 꾸욱 눌러주세요~ 와인을 많이 드시는 댁이라면 꼭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저희가 비슷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온지 3~4년 정도 되는데요.. 약 일주일~보름정도 보존해도 좋았어요.. 오히려 디캔팅되는 효과가 있어서 덜 열린 와인의 경우 요 아이를 이용해 보관해두었다가 마시면 더 성숙되고 깊은 맛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진공 펌프와 마개 2개가 한 세트에요~
너무 귀여운 피기 손잡이에요~ 뜨거운 냄비를 잡을 때 정말 편리하답니다.. 제가 요런 실리콘 제품들을 사용해보니 패브릭 주방장갑보다 훨씬 열전달이 덜 되어서 뜨겁지 않고 간편하게 뜨거운 그릇을 들 수 있더라구요.. 고온에서도 녹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이즈(cm) 가로 8 * 세로 8.5 * 높이 5(눕혔을때) *재 질 : 실리콘
요즘 마트가면 야채 정말 비싸죠?? 파도 정말 비싼데요.. 파는 2단에 2천원 정도인데, 파무침 한주먹이 2천원이더라구요.. 그거 씻어서 썰어놨다고 그렇게 비싸도 되는지...ㅠㅠ 삼겹살을 먹을 땐, 꼭 필요한.. 너무 맛있는 파무침... 예전엔 고기사면 서비스로 주곤 했는데.. 요즘엔 절대 그런거 없지요...ㅠㅠ 왠지 파무침용 파를 돈주고 사려니 아까운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요아이, 당장 데려와서 바로 파무침을 만들어보았답니다.. 파무침 파를 칼로 썰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귀찮고 힘든거 아시죠?? 요아이는 그냥 파에대고 슥슥 긁어주니 얇고 맛있는 파무침 파가 되더라구요~ㅎㅎ 완전 맘에 쏙들어서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게다가 요즘 제가 너무 좋아라하는 파닭은요.. 시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엔 정말 파를 가닥가닥 세어도 될 정도로 조금 오더라구요..ㅠㅠ 완전 푸짐하게 닭위에 얹어서 먹어야 맛나는데 말이죠.. 당장 파닭시켜서,
이번엔 스텐으로 된 키티의 조리도구들을 소개해요~ 깔끔한 스텐에, 연한 핑크의 키티 손잡이가 너무 이쁘게 어울려요.. 손잡이에는 걸어서 보관하실 수 있도록 이쁜 고리가 있어서 주방벽에 이쁜 훅을 이용해 쪼롬히 걸어두시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키티의 이쁜 훅도 곧 소개해드릴께요~) + 국자 사이즈 : 지름 7cm / 길이 28cm +
가소제와 비스페놀A(BPA)가 들어있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에요.. 열에 강해 늘러붙지 않으며 냄비나 후라이팬의 표면을 상하지 않게 해줘요~ + 사이즈 : 30cm / 재 질 : 나일론 / 원산지 : 독일 +